스타소설

스타 체인 - 에피소드 14: 균열의 시작

guwons 2024. 11. 22. 01:57

 

은하력 2787년, 새로운 연합의 탄생
리나의 노력으로 은하 연합은 마침내 재건되었다. 새로운 연합은 각 행성의 자율권을 보장하면서도 공동의 방어 체제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하지만 연합의 뿌리가 아직 약한 상황에서 내부의 갈등과 외부의 위협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1. 연합의 첫 번째 도전

노바 테라스의 연합 회의실. 각 행성의 대표들이 새로운 방어 체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회의장은 갈등으로 가득 찼다.

"우리 행성은 자율권을 보장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왜 방어 자원을 연합의 통제 아래 둬야 하죠?" 한 대표가 소리쳤다.

다른 대표가 맞받아쳤다. "만약 방어 체제가 통합되지 않으면, 우리가 제노스 같은 위협에 다시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겠습니까?"

리나는 양쪽을 중재하려 했지만, 갈등은 쉽게 해소되지 않았다. 카산드라가 그녀에게 다가와 속삭였다. "우리가 이 논쟁만으로 시간을 다 보낼 순 없어.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해."

리나는 이를 악물며 말했다. "시간이 필요해. 모두를 설득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해."


2. 예상치 못한 배신

그때, 스콜드 연맹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연맹의 일부 세력이 연합의 방어 체제를 거부하며 독립을 선언하고, 무기를 손에 들었다는 것이다.

"이건 단순한 의견 차이가 아니야." 카산드라가 말했다. "그들은 연합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어."

리나는 믿기 힘들어하며 말했다. "스콜드 연맹은 우리가 다크 네뷸라와 싸울 때 함께했던 동맹이었어. 그들이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스콜드 연맹의 대표는 침통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그들을 통제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하지만 그들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나도 이해할 수 없어."

리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결심했다. "그들과 대화할 기회를 한 번 더 줘야 해. 하지만 그들이 무기를 내려놓지 않으면 우리가 행동에 나서야 해."


3. 스콜드 연맹의 분열

리나는 스콜드 연맹의 반란 세력이 주둔한 행성 바르마-7으로 직접 향했다. 그녀는 반란 세력의 지도자인 드렉스 칼러와 대화를 시도했다.

"드렉스, 넌 우리가 다크 네뷸라와 싸울 때 함께 싸웠던 동료였어. 그런데 왜 연합을 배신한 거지?" 리나는 물었다.

드렉스는 차가운 눈빛으로 대답했다. "연합은 약하다. 너희는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서로를 의심하고 있어. 나는 강력한 은하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리나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네 방식은 또 다른 독재를 만드는 거야. 우리가 제노스와 싸운 이유를 잊은 거야?"

"나는 제노스와 다르다. 내가 만드는 질서는 모든 혼란을 끝낼 것이다." 드렉스는 단호하게 말했다.


4. 전투의 시작

드렉스는 대화를 거부하며 리나와 그녀의 팀을 기지 밖으로 몰아냈다. 그들은 이미 무력을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들과 싸우지 않으면 이 행성은 연합의 일부가 될 수 없어." 카산드라가 말했다.

리나는 갈등했지만, 결국 결정을 내렸다. "우린 드렉스를 막아야 해. 하지만 가능한 한 희생을 줄이는 방식으로 해야 해."

전투는 곧 시작되었다. 스콜드 연맹의 반란 병력은 강력했지만, 리나와 팀은 그들의 방어선을 하나씩 돌파하며 중앙 기지로 향했다.


5. 드렉스와의 대면

중앙 기지에서 리나는 드렉스와 다시 마주쳤다. 그는 고대의 강력한 무기를 손에 들고 있었다. 이 무기는 다크 네뷸라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조된 것이었다.

"이 무기로 나는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드렉스가 외쳤다.

리나는 플라즈마 라이플을 겨누며 말했다. "그 무기가 은하계를 구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이야. 그건 또 다른 파괴일 뿐이야."

드렉스는 무기를 활성화하며 말했다. "너희가 나를 막으려 한다면, 이곳에서 모든 걸 끝내겠다!"


6. 희생과 승리

전투는 치열하게 이어졌다. 드렉스는 무기의 힘을 사용해 리나와 팀을 압도했지만, 리나는 제로가 남긴 데이터와 자신의 지휘 능력을 활용해 반격했다.

"우리가 끝낼 거야, 드렉스!" 리나는 외치며 그의 무기를 무력화시켰다.

마침내 드렉스는 패배를 인정했고, 그의 반란 세력은 무기를 내려놓았다. 그러나 전투로 인해 많은 병사가 희생되었고, 리나는 그 무게를 견뎌야 했다.


7. 연합의 새로운 위기

바르마-7의 반란이 진압되었지만, 리나는 새로운 위협을 느꼈다. 드렉스가 사용하려던 무기는 다크 네뷸라의 기술로 개조된 것이었고, 이는 은하계 어딘가에서 여전히 그 기술이 남아 있음을 의미했다.

"우린 다크 네뷸라를 끝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잔재는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어." 리나는 카산드라에게 말했다.

카산드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우린 그들이 남긴 기술을 완전히 소멸시켜야 해.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드렉스가 나타날 거야."


8. 새로운 결단

리나는 연합 회의에서 강력한 결단을 내렸다. "우린 은하계 곳곳에 남아 있는 다크 네뷸라의 잔재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이 기술이 계속 존재하는 한,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없습니다."

대표들은 처음엔 반대했지만, 리나의 열정적인 설득에 동의하기 시작했다. 은하 연합은 다크 네뷸라의 잔재를 추적하고 제거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에피소드 예고

리나는 은하계를 순회하며 다크 네뷸라의 잔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적과 동맹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제노스와 관련된 더 큰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며, 은하계의 평화는 다시 위협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