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력 2785년, 전쟁 후 1년제노스와의 전쟁이 끝난 지 1년이 지났다. 은하계는 폐허 속에서 재건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제노스가 남긴 상처는 깊었다. 리나는 노바 테라스에서 잔존 세력과 함께 은하계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위협의 조짐이 은하계 곳곳에서 감지되기 시작하며, 평화는 오래가지 못할 운명에 처해 있었다.1. 은하계 재건의 어려움노바 테라스의 회의실. 리나는 은하 연합 잔존 세력과 재건 계획을 논의하고 있었다. 각 행성에서 보내온 보고서는 모두 비슷했다. 자원 부족, 치안 불안, 그리고 새로운 무법 세력의 등장.카산드라가 말을 꺼냈다. "우리가 제노스를 물리쳤지만, 은하계는 여전히 혼란 속에 있어. 각 행성들이 자원을 두고 다투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어."리나는 고개를 ..